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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고도 다른 로또vs 연금복권

“추첨버튼 눌렀습니다. 첫번째 볼은 노란색 3번입니다.… 마지막 여섯번째 볼 회색 34번입니다. 마지막 2등 보너스 볼은 회색 35번입니다. 당첨되신 분 축하드립니다.“ - SBS 생방송 <브라보 나눔로또>

“준비하시고 쏘세요.… 행운의 첫번째 번호는 4조에 19만475번, 두번째 번호는 1조에 42만2721번입니다.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 JTBC 생방송 <연금복권520>

연말을 맞아 복권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월급쟁이와 무직자들은 단 한번의 행운으로 인생역전을 꿈꾼다. 지난 2002년 정부가 로또복권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람이 복권용지에 색칠하기 시작했다.

사건·사고도 많이 발생했다. 집을 팔아 로또에 고액 베팅하는 사례가 파다했고 심지어 2003년 2월 부산 지하철 1호선에서 한 40대 남성이 “로또”라고 외치며 전동차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사람 잡는 로또’라는 말이 생길 정도였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여러 회차를 거치며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점차 줄었지만 폐단은 여전하다. 특히 일확천금을 손에 쥔 복권 1등 당첨자들이 갑자기 생긴 거금을 관리하지 못해 흥청망청 돈을 쓰다가 이전보다 더 불행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이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11년 7월 연금복권520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1등 당첨금을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연금복권520이라고 불린다. 당첨자의 안정적 생활을 보장한다는 측면에서 로또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연금복권520은 첫 추첨 이후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고령화시대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어떤 이는 로또를 ‘단돈 1000원짜리 동아줄’이라고 표현한다. 또 다른 이는 연금복권으로 풍요로운 노후를 꿈꾼다. 도대체 복권이 뭐기에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걸까. 로또와 연금복권을 비교해봤다.

◆‘흙수저’들의 영원한 꿈 ‘복권당첨’

◇구입부터 당첨까지= 먼저 로또는 ㈜나눔로또와 판매점 계약을 체결한 로또단말기가 설치된 전국의 편의점, 복권방 및 가판대 등 판매점에서 살 수 있다. 다만 추첨일(토요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일요일) 오전 6시까지는 판매가 정지된다. 연금복권520은 복권판매점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OK캐시백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로또와 연금복권520은 각각 한 게임당 1000원이다.

복권구매의 시작은 번호선택이다. 로또의 경우 45개 숫자 중 본인이 원하는 숫자를 각 복권란에 6개씩 작성하면 된다. 특별히 원하는 번호가 없을 때는 자동선택할 수 있다. 작성한 복권과 구매금액을 판매인에게 제출하면 복권이 발행된다. 수령한 복권에 기재된 번호가 자신이 선택한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면 된다.

연금복권520은 무지개의 빨주노초파남보 색깔로 구별되는 7개 조로 구성된다. 번호는 고르지 않고 조만 선택하면 된다. 좋아하는 색상이나 좋아하는 숫자로 ‘조’를 골라도 된다. 연금복권520은 당첨금이 정해진 복권으로 각 조별 90만매씩 총 630만매가 발행된다.

◇당첨 및 배분구조= 로또 당첨금은 어떻게 배분될까. 먼저 고정당첨금을 받는 5등(1등 번호 3개 일치)과 4등(1등 번호 4개 일치) 당첨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의 12.5%를 3등(번호 5개 일치) 당첨자들이 나눠 갖는다. 2등(5개 번호와 보너스번호 일치) 역시 4~5등 당첨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의 12.5%를 당첨자끼리 나눈다. 2등과 3등의 경우 각각 12.5%를 지급하지만 이를 당첨자 수로 나누기 때문에 확률상 2등 당첨금이 더 높다. 1등(6개 번호 일치) 당첨자들은 4~5등 고정당첨금을 제외하고 남은 금액의 75%를 나눠 갖는다.

연금복권은 매주 2명씩 1등을 배출한다. 복권에 쓰인 조와 6열의 숫자가 모두 맞으면 1등이다. 두번에 걸쳐 1등을 뽑는다. 연금복권의 경우 1등 당첨번호가 결정되는 순간 동시에 2등도 자동결정된다. 2등 당첨번호는 1등 당첨번호의 직전과 직후 번호다. 예컨대 1등 당첨번호가 1조422721이라면 2등 당첨번호는 1등의 직전번호인 1조422720번과 직후번호인 1조422722번이다. 이에 따라 일부 1등 당첨자는 연번 구매로 2등까지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기도 한다.

1등이 나오지 않을 경우 연금복권은 로또처럼 당첨금이 이월되지 않는다. 당첨금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연금복권 1등에게는 12억원을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분할당첨금으로 지급되며 2등에게는 1억원 당첨금이 일시지급된다. 또한 3등에게는 당첨금 1000만원이, 4등에게는 당첨금 100만원이 일시지급된다. 5등부터 7등까지는 각각 당첨금액이 2만원, 2000원, 1000원 순이다.

◇1등의 차이= 로또와 연금복권 1등 당첨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나눔로또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로또 당첨자는 40대(42%)가 가장 많았다. 연금복권 당첨자는 안정적 노후를 생각하는 50대(32%)가 1위로 집계됐다. 로또 당첨자들의 직업은 자영업자(22%), 연금복권 당첨자 중에서는 급여생활자(60%)가 가장 많았다. 연금복권 당첨자 중 자영업자는 15%에 불과했다.

당첨금 사용계획도 달랐다. 로또복권은 당첨금이 큰 만큼 ‘예금 및 주식투자 등 재테크’(31%)를 하겠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고 ‘대출금 상환’, ‘주택 및 부동산 구입’ 계획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연금복권 당첨자 10명 중 4명은 ‘당첨금을 생활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노후생활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17%)가 2위를 차지했다.

◆연금복권520의 매력

당첨확률을 따져보면 연금복권520이 로또보다 매력적이다. 연금복권 당첨확률은 315만분의 1로 로또(814만분의 1)와 비교할 때 약 2.6배 높다. 발행량과 당첨인원이 정해져 있지 않은 로또복권과 달리 연금복권은 총 630만매를 발행하고 1등 당첨매수도 2장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7등까지 포함해 확률을 따져보면 총 발행매수 중 22%가 당첨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연금복권은 다른 복권에 비해 수령액이 높은 편이다. 다른 복권의 경우 3억원을 초과하는 고액당첨금에 대해 33%의 세율이 적용되는 반면 연금복권 1등 당첨금은 22%(소득세 20%+주민세 2%)의 세율만 적용된다. 연금복권 당첨금은 분할 지급방식이기 때문이다. 세금은 매월 당첨금 지급 시점에서 원천징수되는데 올해 기준 실수령액은 390만원이다. 다만 향후 지급될 연금복권 당첨금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는다.

☞ 알쏭달쏭 로또·연금복권 Q&A.

Q. 어떻게 로또 1등 당첨자가 매주 6~8명으로 일정하게 나올 수 있나요?

A. 로또는 814만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에 도전하는 게임입니다. 즉 로또 1등 당첨구조는 814만개 중 1개가 당첨되는 식인데 실제로 로또는 814만장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립니다. 실제 판매된 로또를 확률적으로 따져보면 6~ 8명의 당첨자가 나오게 됩니다.

Q. 연금복권 당첨금에는 왜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나요?

A. 연금복권은 물가를 고려하는 ‘연금’이 아닌 ‘복권’이기 때문에 물가상승률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출처 ‘나눔로또’ 제공>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14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작성일 : 2016-08-12
조회 : 2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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